아는 목사님이 섬기던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교인들과 인사를 하면서 힘들었던 이야기들을 원망처럼 얘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목회를 하는 동안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시작했던 사역인데 목회를 하다보니 이런 저런…

1. 우리는 속회를 통해 신앙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현장과 섬김의 대상을 가지게 된 것을 감사하며 영적인 한 식구로서 서로를 돌보기로 약속한다. 2. 우리는 속회의 원만한 진행과 발전을 위해 서로…

작년 최기연 선교사 부부를 초청했을 때부터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홋벨라 단기 선교 계획부터 마무리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공사 각 분야에 적절하게 필요한 기술을 하나님께 드린 분들의 헌신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새벽에 기도를 하는데 단기선교를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어느 순간도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없이는 오기 어려웠을 시간이었기에 더욱 기도하게 됩니다. 지난 금요일 크레인이 와서 1차 단기선교에서 공사했던 기초 위에 컨테이너가 올려졌습니다. 계획했던…

19세기 부흥운동을 이끌었던 스펄전 목사님은 설교 말씀이 명료하고 간결하면서도 사람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사회문제도 외면하지 않고, 미국의 노예제도에 대해서 비난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개의 학교와 고아원, 요양원을…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 중에 하나는 성경의 가르침이 세상의 가치관과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가르침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미디어를 통해, 친구들을 통해, 환경을 통해 계속해서 우리를 설득하려 듭니다….

아마 저를 포함해서 우리들 모두가 이상한 부분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나 자신은 알지 못하지만 남들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별로 눈에 띄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드러나서 우리의 삶을 실패로 이끌기도…

우리는 다른 사람의 스쳐 지나가는 단면을 보고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하필 그 순간 짜증나는 일이 있었을 수도 있고, 급한 일이 있었을 수도 있고, 마음 상하는 일이…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게 하는 능력입니다. 죄 사함만 아니라 죄를 이기는 능력입니다. 여전히 ‘그리스도인이 죄를 이길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논란이 있습니다. 성경의 증언은 죄를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지만 ‘안 믿어진다’고 고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믿은 이후에도 끊임없이 의심이 들어 고민하기도 합니다. 때때로 성경의 얘기가 믿어지지 않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조차 믿어지지 않아서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장미에게 꽃을 피라고 말을 하지 않아도 장미는 꽃을 피우고, 강아지에게 짖으라고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짖어대며, 독수리에게 날아라고 말하지 않아도 하늘 높이 비상하여 날아 오릅니다. 어떤 생명이 어떤 것을 살아 낸다는…

창립주일을 앞두고 지나온 십 여년의 사진들을 보았습니다. 교회가 처음 시작된 때부터 지금까지 성도님들의 수고와 헌신을 보면서 마음이 울컥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3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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