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리스챤 투데이에 게재된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기”라는 기사를 읽었는데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발췌 요약하여 올립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받을 수도, 받을 자격도 없는 우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이며 우리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꾸준히 하나님을 찾는 것은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배우고 하나님께 경외와 공경을 바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첫째, 성경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기
둘째, 예배에 참여하고 드림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기
셋째,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하기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 말씀하십니다. 그 사랑은 인본적인 사랑이나 육체적인 사랑 그리고 자신의 욕망을 달성하기 위한 사랑이 아닙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자신을 자각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된다는, 그래야 자신이 살 수 있다는 자신을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기는 사랑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첫째, 몸과 마음과 영혼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습관 만들기
둘째, 지금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시는지 하나님을 의식하는 습관 간구하기
셋째,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평강을 누리는 습관 만들기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는 것처럼 자신을 볼 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비롭고 희생적이며 너그럽게 행동하는 건강한 관계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3가지 방법은
첫째, 주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둘째, 시간, 재능 또는 금전적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기
셋째, 귀 기울이고 용서하는 데 주저하지 않기
우리 선한샘 성도님들 모두가 하나님을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사랑하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신실한 주님의 제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