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온라인 예배가 보편화 되면서 여러 교회 Youtube를 정말 많이 보게 됩니다. 비교하기 위해서도 보고 배우기 위해서도 보게 됩니다. 한국과 미국의 유명한 교회들, 미국내 아는 목사님들이나 주변의 교회들 방송도 봅니다….

각 사람에게는 맞는 옷이 있습니다. 제대로 맞는 옷을 입었을 때 가장 잘 어울립니다. 목회도 마찬가지입니댜.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영혼에 대한 관심”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의 목회의 모든 기도와 말씀 묵상은 “사람을 살리는…

신앙인들은 말을 잘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서로를 섬기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명령하는 듯한 표현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세요”라고 말하기보다 “이렇게 해주시면…

하나님을 만난 성도라면 누구나 기쁨을 누려야 하고 그 기쁨은 점점 더 커져갑니다. 하지만 이 기쁨이 왜 나에게 없을까? 그 이유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요소들을 찾지 않고 살았고, 동시에 삶 가운데…

하나님은 로마서 9:13절에서 당황스런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나님은 왜 야곱을 사랑하시고 에서는 미워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사랑하신다는 우리의 통념에 반대가 됩니다. 이것은 단순히 편애나 차별의…

우리는 모두 한 해의 끝에 와 있습니다. 살다보니 잘된 일도 있고 안된 일도 있었습니다. 인생 가운데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기도 하시고 감옥문을 열기도 하십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열리는 상황이 꼭 하나님이…

극복 살다보면 힘들고 아픈 일들을 겪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올 해도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고통스런 시간들을 지나왔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잘 버텨주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이겨내셨습니다. 서로 의지하고…

우리교회는 오랫동안 EM 목사님을 청빙하기 위해 기도해왔습니다. 팬데믹 상황에 들어오면서 온라인 미니스트리를 생각하게 되었고 올 상반기 제임스 목사님을 청빙하여 온라인 EM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상황이 바뀌면서 지난 주(11/28)부터…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님의 뜻대로 사는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겠다고 결심합니다. 전에 하던 악한 습관도 끊고 이제는 성경대로 살기로 결심도 합니다. 그런데 번번이 실패합니다. 우리의 의지력이 부족했나 싶어서 더 노력해보지만 또…

한 해를 돌아보니 참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것들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COVID-19 시대를 살아가며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생각하게 하시고 당연히 드릴 수…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사람들과 그 자녀들은 한국과 미국의 두 문화 사이에서 살아가는데 종종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선택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부모의 간섭을 빨리 벗어나기 위해 독립하겠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은 “시간 있니?”하고 물어보시는데, 나는 “능력 없어요”라고 대답합니다. 시간을 내면 하나님은 능력을 공급하시는데, 나는 능력을 주시면 시간을 내보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온전한 성령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시는데, 나는 성령을 도구삼아 뽐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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