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선한샘 식구들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합니다. 속장님들과 인도자님들, 그리고 선출된 임원분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모든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올 해도 우리에게 다가올 많은 어려운 일들과 힘든 일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함께 믿음으로 이겨낼 거라 믿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서로 격려하고 순종하며 나아가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예배와 속회로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모든 속회들 마다 작년에도 모여서 사랑으로 교제하고 섬기면서 제자로 성장하였습니다. 초대교회가 그랫던 것처럼 우리도 열심히 모이고 함께 기도하며 치유와 기도의 응답을 경험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올 한 해는 진짜로 속회마다 한 사람씩 전도해보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속회로 초대하고 함께 사랑으로 섬기는 경험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속회에 편성은 되었지만 나오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 한분 한분이 속회에 나오게 되고 예배에 나오게 되기를 원합니다. 올 한 해는 우리들 모두가 본질에 집중하여 한 생명을 살리는 복된 한 해가 되어서 하늘의 상급을 받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Category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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