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무너진 신뢰를 어떻게 하면 회복할 수 있을까요? 과거에 어떤 사람에게 실망하게 한 적이 있다면 앞으로는 안 그럴 테니 믿어달라고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계속 앙심을 품게 하지 않고, 상대방의…

교회가 영혼 구원은 안 되는데 여러 가지 모임이나 행사로 분주하면 위기의식을 느껴야 합니다. 모임도 활발하고 재미있으면 교회가 잘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도를 말하지 않거나 중요하다는 걸 모르는 교회는 없습니다. 그런데…

구약 시대에는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다시 부활하심으로 죄의 사망과 죽음의 공포로부터 우리를 완전히 해방시켜서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안식일을…

사도 바울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 조류를 아무 생각 없이 따라…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합니다. 함께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너무나 감사합니다.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믿음으로 인내하며 살아온 우리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평안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서로 화목하고 서로 사랑으로 붙들어주며 섬기게 하신…

우리교회가 추구하는 영성은 자연스러운 영성입니다. 유난을 떨지 않아도 생활에서 예수님을 닮은 섬김이 자연스럽게 배어나는 신앙인으로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간혹 사회봉사나 구제를 잘 하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역을 하다 보면 여러 사람들을 볼 때가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맡겨진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때는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함께 일하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본인도 ‘일을 또 잘못하면 어쩌지?”…

속회에 모여 한주간 동안 살아왔던 이야기를 하다 보면 많은 얘기들을 하게 됩니다. 그만큼 속회 식구들이 친밀하고 가까운 관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끔 속회를 마치고 나면 남편이나 아내가 “왜 그런 말을…

일전에 아는 분과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저보다 연장자인 분이었습니다. 마침 그때 중요한 문자를 기다리던 때여서 핸드폰을 진동에 놓고 식사를 하게 되었고 진동이 올 때마다 핸드폰을 보게 된 적이 있습니다. 식사를…

새벽기도에 여러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보기도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힘이 드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성도들의 무거운 기도제목을 듣고 기도할 때입니다. 언제나 제일 먼저 하는 기도는 아픈 분들을 위해서…

우리 주님이 마지막 승천하시기 전에 사도들에게 말씀하신 명령과 약속을 기억하시죠?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땅…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성령님의 도우심이 정말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성령을 체험한다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님의 ‘일하심’보다 우리 눈에 볼 때 신비한 성령님의 ‘나타나심’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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