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기도해 왔던 교회학교 전도사님을 청빙하게 되었습니다. 최윤정 전도사입니다. 전도사님은 북가주에서 어린 시절부터 연합감리교회에서 성장했습니다. U.C. Davis를 졸업하고 동부에 있는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에서 M.Div를 마쳤습니다. 학업을 마치고 임마누엘과 뉴비젼 교회에서 교회학교 전도사로 사역했습니다. 자녀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려는 어린이 선교에 많은 열정을 가진 전도사님입니다.
전도사님은 10월 첫째 주일(10/6) 부터 본당에서 예배가 시작될 때 교회학교 자녀들과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자녀들을 양육하실 때 말씀과 은혜로 잘 양육하도록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줄리아와 아이린이 보조교사로 함께 봉사했었는데 전도사님을 도와서 계속 자녀들이 믿음안에 자라도록 수고할 것입니다.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복 권사님의 노고를 치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팬데믹을 지나고 대면예배가 될 때 교회학교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며 지금까지 애쓰고 수고하셨습니다. 허리가 아플 때도 있고 여러가지 일들로 바쁠 때도 있었지만 자녀들을 향한 애정으로 헌신해온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녀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말씀으로 양육해온 권사님께 하늘복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Category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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