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세가지 확신을 가지고 살면 좋겠습니다.
첫째,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내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믿고 고백하는 것은, 이제부터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할 때도 내 생각대로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성경대로’ 믿고 선택해서 순종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내 마음에 들면 순종하고 들지 않으면 불순종하겠다는 삶의 태도를 내려놓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전적으로 순종하겠다”는 이 신앙고백과 단순한 확신이 있는 순종이 있을 때 그때부터 성경대로 이루어 가시는 크신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게 됩니다.
둘째, “내 삶의 모든 문제의 해답은 이 성경 안에 있다!”
내가 살아가면서 일어난 “모든 문제들의 해답은 이 성경 속에 있다”는 확신을 갖고 살 때,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혼돈과 거짓 등을 분별하고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오히려 내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매일 매일 살아가게 됩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일어나면 “해답이 없는 문제는 내게 일어나지 않는다” “이 문제의 해답도 성경 안에 모두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먼저 기도하고 성경에 하나님이 이 문제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를 찾게 됩니다.
셋째, “진짜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내 삶이 변화된다!”
진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 말씀대로 믿고 살면 살수록 내 삶이 변화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말씀대로 내 삶이 점점 변화되는 것을 경험하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히브리서 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기에 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어서” 내 맘과 삶을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시는 기쁨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갈 때마다 기쁨이 넘치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