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아는 분과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저보다 연장자인 분이었습니다. 마침 그때 중요한 문자를 기다리던 때여서 핸드폰을 진동에 놓고 식사를 하게 되었고 진동이 올 때마다 핸드폰을 보게 된 적이 있습니다. 식사를…

새벽기도에 여러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보기도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힘이 드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성도들의 무거운 기도제목을 듣고 기도할 때입니다. 언제나 제일 먼저 하는 기도는 아픈 분들을 위해서…

우리 주님이 마지막 승천하시기 전에 사도들에게 말씀하신 명령과 약속을 기억하시죠?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땅…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성령님의 도우심이 정말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성령을 체험한다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님의 ‘일하심’보다 우리 눈에 볼 때 신비한 성령님의 ‘나타나심’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성령…

주님이 우리에게 어떤 것을 맡기실 때는 충성 한 가지를 요구하십니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2).” 충성은 “신실성”을 말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어떤 사역을 맡기실 때 요구한 충성은, 내가 한번…

오랜동안 기도해 왔던 교회학교 전도사님을 청빙하게 되었습니다. 최윤정 전도사입니다. 전도사님은 북가주에서 어린 시절부터 연합감리교회에서 성장했습니다. U.C. Davis를 졸업하고 동부에 있는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에서 M.Div를 마쳤습니다. 학업을 마치고 임마누엘과 뉴비젼…

우리들은 세상의 복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추구해야 할 복은 하늘의 복입니다. 사람들이 복을 받으라고 하면 세상이 주는 복을 먼저 생각할 때가…

신앙의 인격이 성숙해 가는 사람들이 있는 교회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는 목표는 분명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며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땅에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하나님은 약하고 보잘 것 없는 이스라엘을 선택하고 부르셔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 사랑과 은혜는 자신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하나님을 알리는 사명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받은…

하버드대 연구팀이 1938년부터 하버드생들과 보스턴 빈민가 소년들 724명의 삶을 추적해서 연구한 결과 인간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좋은 관계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조건은 첫째로 사회적 관계가 대단히 중요하고…

우리 모두는 어떤 상처나 과거의 실패의 경험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악한 영은 우리가 그것에 붙들려 살게 하거나, ‘그 일은 생각하기도 싫다’고 도피하며 살게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을 피하거나 염려 하는 것은 전혀…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과 함께 살면 내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달라지고 새롭게 변화 되었다”고 말할 때 두 가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관계가 좋아집니다. 예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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