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달력을 이용해 일별, 주별, 월별 그리고 연간 계획을 짜고 거기에 맞춰 생활을 합니다. 성도들도 교회력을 보고 그 의미를 생각하며 경건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력에 따르면 경건한 신앙생활을 위해서 지켜야 할 여러가지 절기들이 있습니다. 대강절, 성탄절,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등이 주요 절기입니다.
대강절 동안, 우리는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대하며 준비합니다. 구세주를 향한 유대인의 갈망과 용서, 구원 및 새로운 시작에 대한 우리의 갈망을 기억합니다. 베들레헴의 초라한 마구간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뒤돌아보면서, 우리는 또한 그의 탄생으로 약속된 모든 것이 성취되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대합니다. 구세주의 탄생을 기다렸던 그 마음 그대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선한샘 성도 모두 대강절기를 시작하며 주님을 더 사랑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