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시간 있니?”하고 물어보시는데,
나는 “능력 없어요”라고 대답합니다.
시간을 내면 하나님은 능력을 공급하시는데,
나는 능력을 주시면 시간을 내보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온전한 성령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시는데,
나는 성령을 도구삼아 뽐내기 좋아합니다.
하나님은 성실을 원하시는데 나는 성공을 원합니다.
하나님은 충성을 보시는데 나는 결과를 보이고 싶어합니다.
내 성품도 인격도 아직 공사중이지만,
그 분이 원하시면 언제든 붙잡히고 싶습니다.
그 분만이 나를 온전히 빚으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available한 종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available한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쓰시기 원할 때 언제나 준비 된,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시간 있니?”라고 물어보실 때,
“네 주님 능력은 없지만 시간은 드릴수 있어요”라고 대답하렵니다.
하나님이,
“그것이면 족하다. 나머지는 내가 채우마”하고 말씀하십니다.
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내일은 진짜 시간이 없을지

Category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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