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 동안 수요일에 예배를 두번 드렸습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했던 이유는 오전에 오시는 분들과 저녁에 오시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밤에 오시지 못하던 어르신들이 낮에 버스를 타고 예배에 참여하시고 그동안 저녁에는 나오지 못하던 분들도 수요일 오전 예배에 나오시게 되면서 저녁 시간보다 오전 시간 예배애 더 많은 분들이 오시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녁 예배에 오시는 분들의 숫자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2020년 1월부터는 오전에만 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저녁에만 오실 수 있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은 조금 더 발전적인 차원에서 시도하는 것입니다. 수요일 오전에 많은 분들이 나와서 함께 예배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처럼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저녁에 나오기 어려웠던 분들, 예배는 사모하지만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예배의 자리에 나오지 못했던 분들이 함께 나와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사역에 몰두하다 지친 사역자들이 와서 함께 은혜를 회복하는 예배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떤 예배이든지 예배의 자리는 은혜의 자리입니다. 특히 수요일 예배는 주일 예배와는 달리 찬양과 기도에 조금 더 시간을 할애하는 예배입니다. 함께 뜨겁게 찬양하고 중보기도하며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서 다시 한 번 붙들어매는 시간입니다. 주일예배와 속회모임 외에도 수요일 오전에 드리는 예배가 정착되면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성경공부나 Coffee Break, 그리고 소그룹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 2016 The Korean Good Samaritan Methodist Church